pm 12:30, 알 파치노



<대부>에서 돈 콜리오네가 그랬다.
마약은 절대로 안된다고.
나이를 지대로 잡수신 어른의 말씀은
뭐하나 틀린게 없었으니
토니 몬타나를 보라지.
지 아버지 말을 안듣고
마약 사업을 벌이다가
패가망신하지 않았냔 말이다.
크게 타올랐다 바로 사그라졌던
토니 몬타나.
지혜롭지 못해서 짜증나지만
성공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생각하면 짠하기도 해서
<스카페이스>를 생각할때마다
애증에 맘이 불편한데,
낮 12시 30분쯤..
mbc 라디오에서 매일 매일 하는 코너의 bg가
<스카페이스>의 theme이다보니
그 밝은 대낮에, 씩씩하게 출근하면서
어쩌면 거의 매일
토니 몬타나의 일생을 떠올리며
시름과 고뇌의 한숨을 쉰다.

마약은..절대로 안된다.


by 쥬드씨 | 2008/06/19 11:37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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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grido at 2008/06/19 15:21
구하는 거 힘들어서라도(너무나 귀찮지) 못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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